먼저 그동안 3개 혈맹(아레스/PK/공공의적) 혈맹분들 모두 고생 하셨습니다.

앞에서 언급 하신대로 평일 접해서 스트라이더만 잡고 팀배 하고 잡고 팀배 하고의 일상....(뭐간혹 팀배 5분전 잠시 오토 뒤치기 정도?)

이게 뭔 쟁인지? 이해가 더이상 되지도 않고..
 

두달 접하면서 교전다운 교전이 1시간 되려나?

그래도 교전이라고 좋아서 노는거도 이제는 거의 없고..

이런 상황에서 쌍방철회까지.....

지엠님께 다 좋으니 쟁 하는 혈까리는 쌍방이라도 하게 해달라고 부탁 드리니 지엠님도 강제 부분은 안된다 하셨지만 모혈에 어떤분은 쌍방을 못받는게 다른 

연합에서 안받아 줘서 풀었다는데 무슨 논리인지??

안받아 주면 안받아 주는 혈에다가 따지던지 그혈이랑 해결을 보지 대뜸 연대 책임은 뭔지요?

5명있는 저희혈에 당당하게 쟁걸면서 쌍방 받아 달라고 외창 하던 패기는 어디 가고 쟁풀어 놓고 연합 타령 하는 모습에 할말이 없네여 ㅎㅎ

누가 봐도 더이상 쟁이라는 말을 쓰는거도 이상하지만 서로간에 쌍방쟁을 할 의지는 없다고 보여지네여..

그리고 뭐 우리는 공성만 한다고 하시는 분이 계시던데 공성 2시간 하면 한 30분 남기고 잠시 나와서 몸빵하면서 각인만 죽어라 하는게 쟁이라 생각 

하시는거죠??

성만 있으면 이긴거다 뭐 이런 맞는 겁니까?

사람마다 생각이 틀리고 하니 뭐라 하진 않겠습니다.

하지만 저희 4개 혈맹은 그런게 쟁이라 생각을 하지 않기에 다들 그만 두는거라 생각하고 의논을 해서 내린 결정입니다.

그냥 난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자신만에 존심만 남아 있을뿐.

주절 주절 더 얘기 해바야 의미도 없고 저희는 해왔던대로 그냥 쭉 하려 합니다.

승전문이라 생각을 하시던 뭐라 하시던 알아서들 받아 들이시구요.

베나/간지혈님들 고생 했고 접지 않는 이상 계속 보겠지요.

즐겜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