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만의 린2프리섭과 쟁혈들을 보면서...

우연히 유투브 린2 프리서버 홍보영상을 보던중 로드서버에 어느분이 올려주신 영상을 보면서
나도 다시 린2와 쟁을 하고 싶단 생각을 했습니다. 이제 신규로 시작한 로드섭에서 적응하고자 게시판들을 정독하던중
제가 유투브에서 봤던 영상들이 서버 홍보 영상보다는 쟁혈 도발을 위한 수단의 영상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게시판의 여러글들과 답글들을 보고 있자니, 참 엘린님이라는 분의 주변에 적이 많으신분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유야 어떻든 겜상이든 현생이든 주변에 적을 많이 만들지 마라
라는 말이 새삼 떠오릅니다. 게임과 컨텐츠는 즐기면 그뿐인데 다수의 사람들에게 특정인의 인성까지
거론되는것을 보면 게임을 넘어 게임을 하는 본인의 인간관계, 성격과 사고방식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드네요. 대다수의 적이 되는 특정인들이 모인 혈은 결국 오래 못가죠. 이기고자하는 단합이 아닌 개인의 욕심때문에주변인들을 괄시하고 개인생각이 항상 옳으며 상대를 향해 정치와 도발을 일삼는 행위.
본인 스스로도 못느낄만큼 게임과 싸움에 심취해 있는 사람. 혈원들은 대가리수 채우기 위한 수단일뿐 내가 이기고 만족하면 그뿐인 사람들 많이 보아왔습니다.
고집과 오만, 이중성이 게임상에서 말과 글로 그대로 반영되기에 게시판과 요 몇일의 외치기른 보면
대략 그 사람의 성향이 보여지더군요. 특정 개인의 주변에 적이 많은 것은 그 사람의 능력이기도
합니다. 부적응이든 편견이든 주변의 적을 내가 다 상대하겠다는 생각으로 가득찬 사람.
결코 혈원들과 모두에 악영향이 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저또한 린2를 좋아하고 오래동안 쟁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다시 프리서버를 시작하는 이쯔음에
쟁혈 가입하기전, 새로 겜을 시작하시는 분들이나 쟁에 관심있어 하시는 분들께 혈맹선택하시려는 판단에 작은 참고가 되시리라싶어 글남깁니다.
저분들 뎃글들은 안보이나 보네요 서두는 지나가는 사람처럼 써놓고 내용은 지나가는 사람처럼 보이지가 않네요
첨 시작이 어떠했든 그 아래 뭐가 있는지도 보고 판단을 하셔야죠 뎃글들이 정상적인 사고에서 나올수 있는 뎃글로는 안보이는데요? 님은 어떻게 보이셨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편향적이다 라는 말씀을 하신다 생각을 어떤 포인트에서 하시는건가요?
여기 서버 오래되었고, 서로가 서로를 잘 알고, 서로가 쟁중에서도 귓말들 많이 하신다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