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 +57
지나가는 1인

지나는 사람입니다.
서로 간 언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서로 한 발짝을 물러나기보다 앞으로 나와 서로의 입장만 주장하니까요.
그렇지만 선 넘는 언플은 좀 너무하네요.
문제를 제기를 할 때는 객관적인 사실과 증거를 기반으로 문제를 제기합니다.
주관적인 입장을 기반으로 대놓고 저격해 놓고 그에 따른 반응에 대한 답변은
"과거에 그랬었고,과거의 증거가 있다." 라는 주장도 어이 없네요.
어제의 교전 영상도 궁금합니다. 모니터 구경을 갈수없어요.
이상 지나가는 1인은 일기를 마치며 가던 길 가겠습니다.
근데 말씀대로 사실이 기반이 되고 대화로써 티키타카를 해야지...
뭘 물어보면 동문서답하고 본인 하고자 하는 말만 주르륵 써대다가 여러사람 본인 의견에 동조 안해주니 싸잡아서 인성비난질 해대면...
그런 사람과는 대화를 할 가치가 없어요. 그냥 이구역 미친X 으로 인정하고 상대 안하는거죠..
저 밑에글 아직도 댓글 늘어나는거 보십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바들대는지..... 밥이나 넘어갈라나 모르겠네..
아무리 상대가 그렇다한들 언플을 하면 똑같은 사람으로 보여집니다.
성인다운 모습과 성인다운 표현이 없고, 무자비한 언플은 좀 그렇네요^^
대화는 사람과 하는게 대화고... 상대가 대화할 가치가 없으면 상대를 말아야 하는데... 긁히면 저도 일방적으로 웃고넘길 성인군자는 못되서요. 오늘도 이렇게 반성해 보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엘린님 영상 올린거 보면 초등학생이 봐도 특정 혈맹 비방 목적인데
언플이 안나오는게 더 이상한거지요..
사람은 맞으면 반격하고 화내는건 당연한 겁니다
그러기에 욱하고 화나나는 상황인 것도 주제 넘지만 공감합니다.
다만 ,상대방이 그렇게 했다고 똑같이하면 같은 사람이 되는거 아닌가요?
성인이면 좀더 성숙한 자세로 상대를 응했다면 어땠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