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야 .. 식구가 뭐여 ~ ~ 식구가 먼 뜻이여 ? "

" 거시기 ... 식구가 요라고~ (주위를 가리키며) 다 식구 아닙니까 .. 형님 "

" 얌마 식구란거 말이여 같이 밥먹는 입 구녕이여 ....(한사람 한사람 가리키며 ~ )

 입구녕 하나 .. 둘 ..서이 .. 너이 .. 다섯 .. 여섯 .... 나까지 일곱 ... 

 이것이 다 한 입 구녕이여 .... 알것냐??? ~~ "

" 예 형님 ... "

"그믄 저 혼자 따로 밥 먹겠다는 놈은 뭐여 ??? 그건 식구가 아니고 호로새끼여 ... 그냐 .. 안 그냐 ... "

"예 ... 그렇습니다 .. 형님 ... " 

이기 .. 영화 대사 예용 ..... 제목 아시는분 계시려나 .... 

그냥 .... 생각이 나서 .. 적어봣어용 ... 

가족같이 지내실 .. 혈원을 찾고 .. 들어가지만 .... 어디 그게 쉽나용 .... 

쌩판 모르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 혈을 이끈다는게 ... 또 .. 따라 간다는게 .... 

그래두 .. 저는 연 ... 이라는걸 믿는 사람으로써 ... 이 많은 사람들중에 .... 어떠한 연이 있으니까 .. 

만나게 되는게 아니겟어요? ..... 그 연... 이라는게 .. 닿는것도 중요하지만 .. 잇는것도 .. 중요하지요 ....

다들 좋은분들 만나서 .... 좋은 인연 .. 쌓아가시길 바랍니다 ... 진심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