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쟁 +39
익숙함에 속아 대부분 놓치는 이것 ....

물은 맛이 없어서 평생 마신데요 .....
물이 맛있으면 ... 지겨워서 못 마신데요 ...
또한 공기도 향기가 없기때문에 ... 평생 마신데요 ...
공기가 만약 향기가 난다면 ... 지겨워서 얼마 못 마시죠 ....
그런데 .....
인생은 일회용이고 ....
한번밖에 못 살기 때문에 .... 살아 있는 동안 ...
맛깔스럽고 ... 향기나게 살아야 되요 ...
4월에 한주가 다시 시작 되었네요 ....
즐거운 한주가 되길 바라며 .... 몇자 적었습니다 ~~~ (답글 달지 마세요 ... Never 안되요 )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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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은 쟁케로 하고 부케는 중립인척 노는건가?민이어라 |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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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댓글입니다.마산 |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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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댓글입니다.최고관리자 |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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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댓글입니다.초선이 | 06.11
그 무맛인 물이.... 목마른 누군가한테는 달큰한 음료수들 보다 훨씬 달고 시원한 생명수로 느껴지기도 합디다.
좋은 말씀이예요.
향기나게 살아야죠. 전 좀 구리지만 ㅋㅋㅋㅋㅋㅋㅋ
인터넷에 떠도는 누군가의 글도 생각이 나네요.
연탄 함부로 걷어차지 말라고.... 넌 누군가 한테 한번이라도 뜨거운 적 있었느냐고...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