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각성 나오기 전 85 천장일 때 그만 두고 로드섭 초창기에 조용히 아주 잠깐 했다가 이번에 돌아왔습니다.

손도 느려지고 타자도 느려지고 민폐만 끼칠까봐 버스는 안타고 혼자 사부작 사부작 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만족하며 따분 한 시간을 충분히 보낼 수 있어서 재미있네요^^

천천히 여럿 유저분들도 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대략 15년 전 활쟁이는 단검, 위자로 잡아만 봤지 아예 안 해봤는데 오늘 사냥만 해보았는데 왜 하는지 알겠네요 ㅎ

수동 사냥으로 피 깍이는거 희열을 느끼며 감상하다보니 어느세 레벨이 금방 오르네요 ㅎ

버프 스킬 따로 하나하나 안해도 되서 엄청 편하네요^^

앞으로 잘 놀아보겠습니다!

캐릭명: 미뇽루 (고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