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7일 가입하고 어느덧 2주가 지났습니다.

첫날부터 혈맹에 가입하고 도움 받으며 적응해 나갔습니다.

2002년 리니지를 시작했던 것 같은데 2008년 접은 후 프리섭 리니지2는 처음이었습니다.

모든것이 새롭고 아는게 전무한 상태에서 혼자 했더라면 첫날 그만 뒀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람들과 어울리며 장비하나하나 맞춰가는 재미로 지내다 보니 벌써 2주째 매일 같이 접속해서 놀고 있습니다.

재미있습니다.

물론 아데나 노가다를 해서 금괴를 모아야 하는 부담도 있지만 여러 계정을 할 수 있기에 사소한 번거로움 정도에 지나지 않아 앞으로도 재미 있게 할 것 같습니다.

캐릭명은 핌핌

무기는 아크엔젤소드 아큐맨